台灣電視是否讓大家覺得新聞內容不夠多元呢？
請大家有空就到朝鮮日報的中文網看新聞：http://chn.chosun.com/
若是中文看完之後，可以按 “查看韓文原文”，即可以韓中對照
每篇中文報導都可以試著這樣閱讀看看。
像是林書豪，有關他的新聞也可以在韓國媒體看得到
由以下內容可以找到：제러미 린
這就是林書豪的名字
韓國新聞介紹他的父母是來自台灣，並對他的籃球表現讚譽有加
http://chn.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5/20120215000015.html
林书豪一周扬名 当选NBA东部周刊最佳
朝鲜日报记者成镇赫 (2012.02.15 13:26)
林书豪旋风越刮越猛。美国职业篮球(NBA)纽约尼克斯队的华裔球员林书豪当选为东部周最佳球员。包括上周4场比赛在内，在最近的5场比赛中，林书豪平均得到26.8分，8次助攻，球队取得5连胜。纽约尼克斯队将于15日客场挑战多伦多猛龙队。这场比赛球员休息区周围的门票价格已窜升至1600美元，超过平时的两倍。很多球迷都想一睹迅速蹿红的林书豪的风采。不过关于林书豪的“泡沫论”也悄然抬头。拳击明星弗洛伊德·梅威瑟14日在推特上发文讽刺说：“林书豪受热捧只因为他是亚洲人。”
林书豪是在NBA最受歧视的亚裔，毕业于哈佛大学经济系。即便他选择学业而非投身运动，也很可能在美国主流社会取得成功。林书豪报考篮球名门学府但遭拒，而且还在NBA选秀大会上落选，那他为何没有放弃篮球梦想呢？
◇SAT数学成绩满分，曾在参议员办公室实习
林书豪从加利福尼亚高中时开始就积极参加各种提高自己的活动。篮球是基本。他视野宽阔，擅于给队友制造机会。他是巴罗艾托高中培养出的有史以来最好的控球后卫。他第一次接触篮球是在小学时。他喜欢上篮球是受到计算机工程博士的父亲影响。父亲是NBA球迷，上世纪70年代从台湾移民美国后，选择了篮球作为迅速融入当地的方式。他每周三次带着三个儿子去YMCA中心学习打篮球。
林书豪遗传父亲的聪明才智，学习成绩也非常优秀。高中毕业时他的平均学分（GPA，Grade Point Average）为4.2分，都在A学分以上。他曾当过校报编辑，假期时在加利福尼亚参议员史密森的办公室做过实习生。
他的大学入学考试SAT成绩II数学2C更是获得满分。2006年高中毕业后，林书豪希望以奖学金生身份进入篮球名校，报考了加州大学洛杉矶分校（UCLA）和斯坦福大学，但未能如愿。当时，他的身体没有同龄黑人选手强壮，偏瘦，而且身体能力也并不出众。他的高中篮球队教练彼得·迪彭布洛克对《今日美国》说：“高中时林书豪的肌肉并不结实。不是一级联赛球队喜欢的身材。力量不强，而且运动上的爆发力也不够。”
以奖学金生打篮球的梦想破灭后，林书豪在父母的劝告下进入哈佛大学。哈佛大学是大学一级联赛常青藤联盟校之一，根据规定不会给学生运动员发放奖学金。林书豪在哈佛大学的平均学分为3.1分，略低于全体平均分3.4分，但对运动员来说已是非常优秀。
◇圆NBA梦，迅速蹿红
[대만계 린, 동부지구 주간 MVP… 일주일만에 NBA 별로 떠올라]
코트 주변 좌석 가격 2배 뛰어… 스폰서 맡겠다는 기업도 쏟아져
"아시아인이어서 과대 포장" 복싱 메이웨더 거품론 제기
제러미 린(24)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NBA(미 프로농구) 뉴욕 닉스의 대만계 미국 선수 린이 동부콘퍼런스 주간 MVP로 뽑혔다. 그는 지난주 네 경기를 포함, 최근 다섯 경기에서 평균 26.8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15일 뉴욕 닉스가 토론토 랩터스와 벌일 원정 경기의 코트 주변 좌석 입장권은 평소의 두 배가 넘는 1600달러(약 180만원)로 치솟았다. 새 스타로 떠오른 린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벌써 '린 거품론'도 나오고 있다. 복싱 스타인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14일 트위터에 '린은 아시아 사람이라서 과대 포장되고 있다'고 비꼬는 글을 띄웠다.
린은 NBA에서 가장 소외 인종인 아시아계이고,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운동이 아닌 공부를 선택했더라도 미국 주류사회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컸다. 농구 명문 대학 입학을 거부당하고, NBA 신인 지명도 받지 못했던 그가 농구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SAT 수학 만점… 상원 의원 인턴까지
◇NBA의 꿈 이루며 벼락스타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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